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/개인처신 문제/발언 문제 (문단 편집) == 2016년 [[광복절]] 축사 == * 2016년 [[광복절]] 축사 때 '''"요즘 세대들이 대한민국의 위대한 현대사를 부정하고 있다."'''면서 [[헬조선]]과 같은 자기비하적 발언은 발전에 도움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. [* '''그걸 해결하려고 대통령이 있는 거다.''' 아니 [[대한민국]]이 헬조선 되어가는 동안 책임자가 [[이명박|누구]][[박근혜|였는데]].... 결국 이 발언은 자폭이나 다름없는 셈. ][* 한 나라의 대통령이었다면 최소한 “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”, “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” 이런식으로 축사했을 것이다. 그런 말 대신 자기비하적인 말은 도움이 안된다느니의 발언은 박근혜의 뻔뻔함과 오만방자한 성격을 나타냈다고 볼 수 있다.][* 물론 사회가 경직되어 있고 정치, 경제가 불안정하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국가를 비난하거나 비하하는 것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다. 다만 박근혜는 자신이 국민들에게 정치, 경제적 불안을 해결하려는 자세를 보여주지 못했으면서는 일방적으로 '위대한 현대사를 부정하면 안 된다'는 식의 권위적인 뉘앙스를 취했기 때문에 욕을 먹은 것이다.] 더불어서 노동개혁 등 [[박근혜 정부]]에서 추진하는 정책을 지지해 줄 것을 역설하면서 큰 논란의 대상이 됐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POD&mid=sec&oid=001&aid=0008614562&isYeonhapFlash=Y|#]] [[한국일보]]는 박근혜의 헬조선 비판 발언과 관련하여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469&aid=0000160450|"대안도 없이 노력만 하라는 무책임한 정치인"]]같다고 간접 비판하였으며, [[한겨레]]는 보다 직접적으로 비판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28&aid=0002331759&date=20160831&type=1&rankingSeq=7&rankingSectionId=100|#]] [[동아일보]]도 사설을 통해 해당 발언을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article/all/20160815/79775746/1|비판]]했으나 [[조선일보]]는 [[https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16/08/15/2016081501795.html|옹호]]했다. * 같은 날에는 [[독립운동가]] [[안중근]]이 [[하얼빈]] 감옥에서 죽었다고 말해 도마에 올랐는데 [[안중근]]은 뤼순 감옥에서 순국했다.[* [[하얼빈]]은 안중근이 [[이토 히로부미]]를 저격한 장소이다.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032&aid=0002721920|#]] 또, 2016년 [[광복절]]을 '건국 68주년'으로 규정, 헌법전문에 명시된 [[대한민국 임시정부]]의 법통성을 부정하여 비판을 받았다. 이른바 [[이승만]] 전 대통령을 국부로 우상화하며, 8월 15일을 건국절로 주장하는 [[뉴라이트(대한민국)|뉴라이트]] 세력의 주장과 똑같은 소리를 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hm&sid1=100&oid=421&aid=0002224361|#]] '''[[대한민국]]의 위대한 현대사를 부정한 사람은 바로 [[박근혜]] 본인이다.'''[* 항상 국론분열을 경계하고 비판한 사람이 가장 앞장서서 국론분열의 화두를 던진다. 본인이 생각하기에 국론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를 엿볼 수 있는 부분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